요즘 다른곳도 그렇지만 살이 부쩍 붙어버려
관리하고자하는데 ..
나이드니 뱃살. 옆구리살이 무섭게 붙는 것 같아
이것저것 잡다하게 해보니 ㅋ
역시 허리.뱃살빼는덴 훌라후프만한게 없는것같네요. ㅎ
돌기형 두툼한 훌라후프를 옛날에 샀다가..
그땐 허리나 옆구리에 살이 없어서 그런지
아파서 몇개돌리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작은방에 다른 운동기구들과 방치되고
있던 아이를 가지고나와 돌렸더니..
옴마나.. 이틀 돌렸는데..
확실히 물리적인 자극과 마찰이 있으니
체감이 확확 느껴지는것 같아요!!
웃긴건 살붙었다고 ~
그리 아파서 돌리지를 옷했던것이
그닥 아프지가 않아서 꽤나 돌릴수있겠더라구요!!
ㅋㅋ
적당한 지방이 외부충격을 어느정도 막아주는것
같은.. ^^ 너무 없는것도 아닌것같고 과하게 붙으면
컷트해주고 하려구요.. ^^//
암튼 이래저래 하다보니 벌써 3시가 넘었네요..
이시간만 됨 왜이리 하는거없이
시간이 잘만가는지~~
부여잡고 싶은 주말 깊은밤입니다.
남은 주말도 모두 해피해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