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겨우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까지 영화 보면서 놀았더니 오후 내내 잠으로 다 보내버렸네요.
정신 겨우 차리니 밤이라 저녁도 먹지 않고 부랴부랴 다나와 둘러봤습니다.
이제 겨우 마무리를 짓는데 위장이 난리도 아니네요.
지난 주 간편하게 먹었던 쑥인절미가 생각나는 시간이네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있으면 컴퓨터 하면서도 먹을 수 있었을 건데 아쉽습니다.
속이 꼬르륵 거리고 배가 고프니 얼른 뭐라도 찾아서 먹어야겠습니다.
남은 일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푹 주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