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아주 좋아하는 치킨집이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가게 문을 거의 열지않아서 섭섭하더라구요...ㅠ
그러다 최근에는 가끔 문을 열기도 하는데
시켜먹으려고 하면 문을 닫으시더라구요ㅠ.
그래서 못 먹고 있다가 오랜만에 보니 문을 열어서
바로 주문하니 받으시더라구요.
다행히 여쭤보니 2세를 가지게 되셔서 늦게 문열고 빨리 닫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좋은 일 때문에 그렇게 되셔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과
제가 다 기분이 좋아져서 앞으로 먹고 싶으면
이른 시간에 주문을 해야겠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