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독일 뮌휀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자동차용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 HUD)를 공개했습니다.
이 기기를 통해 넓은 프레임의 UHD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고, 대시보드의 정보와 AR 내비게이션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게 최대 170인치 크기 까지의 가상 이미지를 운저자 전방 7.5m에 보여준다고 하니, 운전 중에 대시보드 정보나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를 확인하느라 시야를 돌릴 필요가 없어서 안전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