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하게 될 제품은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프리미엄 노트북입니다.
엄선된 기능 요구사항이 탑재되야 얻을 수 있는 인텔® Evo™ 배지가 있는만큼 하이엔드 스펙이 기대됩니다.
이제부터 리얼한 개봉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 언박싱
가장 먼저 제품을 받은 뒤 포장 상자를 찍어보았는데요
제품의 색상과 통일감을 준 블랙톤의 상자입니다.
아주 깔끔합니다.
내용물의 디자인 또한 부담스럽지 않으며, 고급성을 돋보이는 블랙과 골드의 어우러짐은 그야말로 명품을 보는듯한 기분까지 드네요.
또한, 패키지 내용엔 노트북 전용 가죽 슬리브도 함께 제공되어, 넣어서 휴대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이 됩니다.
패키지 구성품은 노트북 본체, 전용 팬슬, 출력 65W를 지원하는 패브릭 소재의 전원케이블, USB-C to 멀티허브
그리고 가죽 슬리브,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외관 및 디자인
좌측엔 전원버튼, 오디오포트, usb3.1포트
그리고 우측에는 usb c타입 포트 2개와, 카메라 킬 스위치, 마이크로SD 카드포트 이렇게 위치해 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으론 전원버튼과 C타입 충전 단자가 모두 모서리 쪽에 위치해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충전선이 거치적 거릴수도 있는 점을 모서리가 깍인 부분에 충전 단자를 위치함으로서 거치적 거림 또한 해결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타사의 제품과 다르게 디자인과 색상부터 광징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 점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키보드는 화이트 색상의 백라이트가 탑재되어 있어서 전체적인 색상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죠.
그리고 백라이트는 야간에 작업을 할 때 매우 용이한데 F5버튼에는 키보드 밝기를 조절을 할 수 있는 기능키도 포함되어 있어서
본인의 취향에 맞는 밝기로 커스텀도 가능합니다.
이 제품을 누군가에게 추천을 한다면 바로 이 기능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데요.
HP 스펙터 x360 13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힌지가 탑재되어 있어, 노트북 모드, 태블릿, 스탠드 모드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3. 구성품
패키지 구성품에서 설명했다 싶이 전용 펜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메모나, 그림을 그리는 등 작업을 굉장히 편하게 만들죠.
실제로 그림판을 켜서 메모를 해봤는데, 딜레이 없이 아주 부드럽게 메모가 잘 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회의나, 수업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펜슬은 노트북에 부착이 가능합니다.
사진을 참고하여 설명하자면, 각 노트북의 빨간 부분이 자력이 있어서 부착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펜슬 박스 안에는 여분심이 2개가 더 들어있는데, 펜슬의 심은 힘을 살짝 주고 뽑아서 교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펜슬의 경우 내장된 USB-C포트를 통해 간단히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 동봉되어 있는 USB-C to 멀티허브를 통해 동급 최강의 연결성 제공합니다.
왼쪽부터 C타입, HDMI, USB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요
HDMI 포트를 연결하여 듀얼모니터 환경을 만들어 작업을 할 때 화면을 분할하여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며, 더 넓은 화면의 TV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를 감상하는 등 여러 활용법이 있습니다.
HP 스펙터 x360 13 aw2107TU 개봉기를 마치며....
단순히 개봉기만 봤을 때 느낀점은, 13.3인치의 콤팩트한 크기와 휴대성이 돋보였으며,
이러한 강점을 활용하기에 가장 좋은건 역시 대학생들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13.3인치가 작지도 않지만 크지도 않아 360도 힌지를 이용하여 태블릿처럼 활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용 스타일에 따라 터치와 전용 펜슬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이번편에서는 가볍게 언박싱과 개봉에 그쳤지만,
다음편에선 프리미엄 노트북인 본 제품이 최상의 게이밍 퍼포먼스로 데스크탑급 게이밍 구현이 되어있는 타 노트북과의 성능을 비교하며 총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매링크 : http://prod.danawa.com/info/?pcode=12599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