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용으로 쓰려고 구매했으며, 가성비 제품으로 만족합니다.
주된 스펙
VA패널(이노룩스?)
43인치 대화면
8MS GTG
스마트 기능(타이젠OS)
60HZ
32인치 필립스 제품 쓰다가 넘어왔습니다.
32인치가 VA패널이라 IPS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타사 경쟁 43인치 제품은 이 제품보다 구매 당시 동급 라인업임에도 불구하고 20만원 비쌌기 때문에 고려 대상이 될 수 없었습니다.
연식도 더 오래 됐고 무게도 꽤 나가는 걸로 봐서 몸체가 클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상당히 가볍습니다. 43인치임에도 불구하고 본체무게는 8~9KG입니다. 현재 설치되어 있는 사진은 스탠드로 설치되어 있지만, 추석 이후에 모니터암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 (모니터암을 구매시 200X200 확장 브라켓이 구매 필수이며, M8 나사 4개가 필요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본제품 이외의 악세사리에 인색한 편이나, 이번에 모니터암을 구매하는 이유는 스탠드로만 설치시, 책상과의 위아래 거리(75)가 상당히 짧습니다. 그로 인해 모니터로 사용시 모니터 앞에 꽤 많은 데드존이 발생됩니다.
이유는 모니터 앞에 아무것도 둘 수 없기 때문입니다.(화면에 갤탭S7+가 43인치 모니터 화면을 가려버리는 모습입니다.)
뒤쪽으로는 약(150) 데드존이 발생되며, 모니터암으로 절반정도 줄일 수 있고, 책상과는 160~190 간격을 두어 데드존을 없애버릴 예정입니다.
대신 모니터암을 설치시 그만큼 위로 올려다봐야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그 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책상 세팅이 제대로 되어 있다면, 올려다 볼 이유는 없긴 합니다. 우리가 쓰는 일반적인 책상높이는 높게 만들어져 있으며, 이 높이를 낮출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해결 가능합니다.)
* 책상에 관한 내용은 글에 모든 내용을 다 담을 수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요청이 많다면 나중에 제 블로그에라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총평 : 하드코어한 게임이 주목적인 분은 별로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밖에 목적으로라면 너무 잘 나온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