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에서 총 424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상용화를 목표로 수소트램실즐사업을 울산에서 시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실증 사업은 올 9월 사업에 착수해 2022년까지 수소트램용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2023년부터 울산시 유휴선로인 울산역에서 울산항까지의 구간에서 누적 주행거리 2,500km 이상을 주행하며 실증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업에서 좋은 결과들을 도출해 글로벌 철도 산업에서 친환경 철도 환경을 구축하려는 곳들에 우리가 개발한 수소트램이 경쟁력을 높혀 많이 수출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