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었던 꿈이였는데요
최근에 우는 꿈을 두 번 꾸었는데요
한번은 이재용 자제 분이 꿈에 나타나서
한번 울었구요
오늘은 뒤에 동기가 하는 이야기를 듣다가
제 이야기 같아서 울었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울다가 정은이 날씬 + 잘생김 버전의
남성 분이 저를 단상 위에 데려놓아서
제 얘기를 하라고 올려둔 것 같았는데
울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우는 꿈은 대게 해몽으로 보면
오래 염원 하던 꿈이 이뤄진다는 그러한 해몽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취업을 원하고 있었으니 취업이 되는 걸까요
그 뒤에 꾼 꿈이 바로 국어 수업을 듣는 꿈이 였는데요
수업의 진도를 쫓아가기 위해서 알려주지 않은
페이지를 한참 찾아 헤매다가 깨는 꿈이였는데요
저는 그 페이지를 찾았습니다, 알려준 페이지가 아니라
3권의 책에서 찾아 헤맸어야 했지만요
이전에는 꾸지 못했던 꿈들을 요즘에는 꿉니다
특히 무엇인가 당첨 되기 이전에 항상 좋은 꿈을 꾸는 것 같은데요
제가 생각하는 생각들도 있지만 무의식엔 무엇인가 있지 않은가 생각을 하곤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안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도 저의 부족한 표현력과 언어 실력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