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출시 예정인 갤럭시 탭 A8에 10.5인치 1920x1200 해상도의 60Hz 주사율 지원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배터리는 7040mAh를 탑재할 거 같다고 합니다.
모델 구성은 3GB 메모리에 32GB 저장장치 탑재 모델을 시작으로 4GB/64GB 그리고 4GB/128GB 모델 이렇게 출시된다고 하네요.
삼성은 확실히 메모리 구성에서는 좀 짜네요. 중국 업체들의 태블릿 스펙들을 보면 최근들어 메모리 구성 용량이 더 커진 모양새인데. 비단 태블릿만이 아니라 스마트 폰도 메모리와 저장장치 용량을 풍부히 넣어주는 경향인데 보급형 모델에서도 말이죠.
삼성도 이제 좀 그런 방향으로 갔으면 어떨까 싶네요. 프리미엄급 모델에서도 메모리 제한을 하는 모양새이니 보급형은 더 그렇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