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입는 옷들은
땀때문에 냄새가 많이 나서 자주 세탁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오래 된 옷들은 냄새가 잘 안빠져서
세탁을 하고 섬유유연제를 넣어도 냄새가 나는거 같더라구요.
근본적으로 냄새를 빼야하는거 같은데...ㅠ
그래서 하루종일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를 넣고
오랜시간 담궈놓고 세탁하면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7년 정도 입은 옷인데 냄새가 좀 나서
이렇게 해도 안빠지면 버려야겠네요~
한 8시간 담궈놓고 세탁해보고
내일 어떤지 다시 올려보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