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비가 내릴 듯 한 모냥새더만
결국 비가 내리는 모냥이군요
복귀하는 동료가 비를 맞은 채로 ㅎ
잠시 맞았다고 하는데 뚝뚝이길래
얼른 창가로 가서 확인을 해보니
응??! 이정도 비로 저렇게까지..
건물 들어설때까지는 제법 내렸단다 ㅎㅎ
무튼 비가 시작되는 모냥이라
남은 일정들이 불편하게 생겼다는!!
안그래도 월말이 계속 이어지는 흐름이라
자꾸만 짜증이 올라오는데 ㅋㅋ
비때문에 짜증이 더 올라오는 일은 없기만을 ㅎ
10월 시작이 계속 영 별로군요 ㅎㅎㅎㅎㅎㅎ
때려치고 싶다는 마음을 고이 접어보며
잠시 투덜투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