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바삭, 고소한 삼립 '오븐에 구운 아몬드&초코 사블레'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1,500원으로 10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가격은 150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마가린. 가공유지, 대두유, 유화제, 설탕, 아몬드, 전란액, 코코아분말, 준초콜릿, 전분,
제일인산칼슘, 젖산칼슘, 정제소금, 과당, 주정, 폴리소르베이트60 등이 들어 있네요.
투명 보호 케이스 안에 2가지 쿠키가 들어 있네요.
아몬드 쿠키 5개와 초코 쿠키 5개 총 10개가 들어 있네요.
아몬드 쿠키는 약간 타원형으로 납짝하고, 초코 쿠키는 원형 수준이며 조금 더 두툼 하네요.
10개 무게는 81.1g으로 표시 중량인 75g을 조금 넘기네요. 1개당 평균 무게는 8.1g 정도 이네요.
지름은 아몬드 5.5cm / 초코 3.9cm 수준 이고,
높이는 아몬드 0.9cm / 초코 1.4cm 정도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2가지 모두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아몬드 쿠키는 고소하고 바삭하며, 초코 쿠키는 칙촉과 비슷한데 더 바삭하고 고소 하네요.
작은 크기(칙촉 절반 정도 무게)에 1개당 150원이면 조금 비싼 편이지만 상당히 맛이 좋네요.
'사블레'는 '사브레'의 올바른 표기법인데 프랑스어로 '모래가 뿌려진, 모래가 깔린' 등을 뜻하고
그 이름처럼 설탕으로 인해 모래알이 부서지는 듯한 식감에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