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하면서 접었다 폈다 하는 우산도 신경 긁고
다니기 불편한 것도 신경 긁고
이와중에 몸은 축축 처지고
식곤증도 다 지나고 오후 졸릴 시간도 다 지나감에도 졸림
진짜 일하기 싫어서임 ㅋㅋ
모처럼 사무실에 자리잡은 사장님
분위기 감지를 했는지
자 커피 마시고 잠 좀 깨자구 하면서 커피 사들임 ㅋ
그렇다면 얼른 사무실을 나서야 하는거지 ㅋㅋㅋㅋ
오늘도 너무 오래 앉아 있어던거지 ㅋㅋ
무튼 커피 한 잔으로 졸음은 날아갔기를 바라는 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