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해가 질무렵 베란다쪽을 바라보니 모기가 방충망에 한마리가 붙어서 잠시
기다리니 갑자기 점점 늘어나는게 보이더군요. 순식간에 여러 마리로 늘어나는게
무섭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최초 한마리인줄 알고 찍었는데 바로 몇마리가 더 붙더군요.
순식간에 4마리가 붙어서 실내로 들어올 기회를 노리는거 같습니다.
6마리로 늘더니 순식간에 더 늘었는데 그냥 포기하고 더워도 창문 닫았습니다.
저 모기들이 실내로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창문을 닫을수밖에 없더군요.
올해 여름에도 저정도는 아닌거 같았는데 요즘 더 극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