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운동으로 동네를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벽을 타고 넘어온 담쟁이 넝쿨을 담아봤습니다. 아직은 초 가을이라 본격적인 단풍이 들지 않았지만 오늘 갑자기 기온이 많이 내려갔고 내일은 최저 기온이 0도로 많이 추워진다니 담쟁이 넝쿨도 곧 단풍이 들 것 같습니다. 내일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진다니 감기 걸리지 않도록 얇은 겨울 옷 하나 꺼내 놔야 할 것 같습니다.
벽을 타고 넘어온 담쟁이 넝쿨을 담아봤습니다.
2021.10.16. 22: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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