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수소 트럭 엑시언트를 스위스를 시작으로 유럽 지역에 출시를 하고 있고, 내년에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유럽 시장을 타켓으로한 그동안의 공략에 이어 세계 최대 트럭 시장인 북미 시장에도 올해부터 도전을 시작한다고 하는군요.
일본 도요타는 작년 연말부터 미 LA 항구에서 수소 트럭 8대를 시범 운용을 시작하며 북미 시장에 도전을 하고 있는데, 올해부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양사의 이런 수소 트럭 시장 도전에 뒤이어 독일 벤츠도 지난해 1회 충전으로 1000㎞ 주행이 가능한 수소 트럭 개발을 완료했고, 2025년부터 수소 트럭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업체들의 수소 트럭 경쟁이 본격화 되는 분위기인거 같은데 기왕이면 우리 기업이 선점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