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글에 오늘 날이 더 추워진다길래
낮으로 기온이 제법 올랐던터라
갑자기 또 기상이변이려나 했더만
밤으로 비가 제법 ㅎ
아하 비때문에 더 추워지는구나 싶었지만
기온 내려간 새벽으로도 크게 춥지 않고
낮으로는 땀이 나기는 해도 바로 마르니
이보다 더 다니기 좋았던 적이 있었나 싶은 ㅎ
개인적으로는 휘적휘적 다니기에 딱 좋아서
요즘만 같아라 싶어지네요 ㅎ
새벽 밤으로 쌀쌀한 정도도 기분좋은 쌀쌀함 ㅎ
그래도 잃어버린 가을을 되찾기는 해야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