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정리가 안되는 책상에서,,,나름의 정리를 하지만,,,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로 어지러워지는 곳이 책상입니다.
ㅎㅎㅎ
그래서 이번에 조금은 다른 방법으로 정리를 해볼까합니다.
듀얼모니터를 사용하면서, 모니터받침대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예전에도 사용했었지만, 모니터받침대 아랫부분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이메이션에서 출시한 모니터 받침대로 기본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색상은 블랙과 우드화이트, 이렇게 2가지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저는 이번에 블랙으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우드화이트 색상도 이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상자 후면에는 위와 같이 설치 방법들이 적혀있습니다.
방향만 잘 확인하고 받침대 아랬쪽에 있는 고정되는 부분에 꽂아주면 끝이납니다. 1분도 걸리지 않죠~!
포장의 경우 스크레치하나 나지 않도록 비닐로 감싼 후 스티로폴로 6곳을 보호합니다. 실제로 모니터받침대를 확인하면 깔금하게 잘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쪽에 구성품으로 살펴보면, 모니터받침대의 본체와 하부에 연겨로디는 받침대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상판은 MDF이며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다리는 철합금으로 되어 있어서 많이 튼튼합니다.
전체적인 사이즈를 확인해보면,
520mm X 260mm X 16mm 이며, 다리를 설치하면 높이가 80mm로 높아집니다.
블랙생상으로 전체가 블랙돈으로 마감이 되어있으며, 한족에는 imation이라는 브랜드 네임이 마킹되어있습니다.
상판 하부에는 아래와 같이 다릿발 고정을 위한 부분이 있습니다. 각각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잘 골라서 꽂아야합니다.
설치는 아래 사진을 보신다면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릿발을 설치한 모니터받침대의 모습입니다.
모니터 받침대 아랫부분에는 스펀지가 있어서 책상에 직접적인 데미지를 주지 않으며. 미끄럼 방지 역할도 합니다.
다릿발을 설치한 모니터받침대의 모습입니다. 기본에 충실해서 심플한 모니터받침대입니다.
제 책상에 모니터 받침대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모니터받침대를 쓰면서 좋은 점은 모니터 받침 아랫부분에 공간이 추가되었다는 점이며, 모니터의 높이가 조금은 낮은 감이 있었는데 높아져서 자세가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블랙색상의 모니터와 어울려서 만족스럽습니다.
좀더 밝은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우드화이트 색상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상위를 조금더 깔금하게 사용하고자 모니터받침대를 찾으신다면 이메이션 모니터받침대 MST-01WD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