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시겠지만, 차키, 스마트폰, 열쇠 등 매번 챙겨야하는 소지품들 때문에 주머니는 꽉차고, 꼭 하나씩은 빠트려본 기억이 있으실텐데요. 특히, 차키의 경우 워낙 중요하기에 도난이라도 당한다면 큰 낭패를 보게 됩니다. 요즘 나오는 고급차량의 경우 디지털차키가 포함되어있어서 스마트폰만으로도 차키를 해결할 수 있는데요. 기존에 타고 다니던 차량을 디지털차키로 바꿀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국내 디지털차키의 대표주자 아차키 (ACHARKEY)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차키는 이러한 고충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해주는데요. 100% 국내생산으로 이뤄지는 아차키는 현대자동차 연구원들이 품질 시험기준을 통과하였으며 현재 기아자동차 Appkey와 쌍용자동차 디지털 차키가 아차키와 함께하고 있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차키는 자신의 차량의키로 손 쉽게 설치할 수 도 있지만,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 아차키를 본사에 보내주면 설치 후 다시 배송을 해주기에 부담없는 설치가 가능합니다. 제품의 기본구성품으로는 아차키본체, OBD2 PRO 바이패스 커넥터, ODB 연결선, QR코드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차알못분들이라면 이러한 단어들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연결방법은 OBD 커넥터에 연결선을 연결해준 뒤 운전선 좌측에 OBD 박스를 열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커넥터와 연결할 수 있는 파워잭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커넥터를 삽입만 해주시면 끝입니다. 상당히 간단하죠. 만약 이마저도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전국 출장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니 이를 신청해서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제 OBD 연결선을 바깥으로 빼주고 원하는 위치에 아차키 본체를 연결해주시기만 하면 사용준비가 완료됩니다. 함께 제공되는 구성품에는 차량 전선을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고정클립이 포함되어있으니 깔끔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제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차키]를 검색하고 다운받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 + 버튼을 눌러 차량을 등록해주시면 되는데요. 동봉되어있는 QR코드를 인식해주시기만 하면 연결이 완료되고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준비는 이제 끝이납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진 아차키 앱은 수동으로 차키를 열 수 도 있지만, AUTO 기능으로 가까이만 가더라도 문열림/닫힘이 가능합니다. 오토도어 감도 역시 조절할 수 있으며, 동작횟수, 동작시간 등 사용자 환경에 맞춰서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오토키를 활용하고 있는데 인식률이 상당히 뛰어나서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닐때 최고의 편리함을 선사합니다. 이외에도 주행이력 및 차키공유기능 차키가 없더라도 불편함 없는 모든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차키를 사용하다보면 유일한 단점이 발렛파킹을 할때인데요. 하지만, 아차키는 별도의 발렛용 키가 따로 제공되기에 앱에서 활성화만 해주면 임시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본인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활성화할 수 있기에 도난에 대한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디지털차키를 한번도 사용안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사용해보는 사람은 없을정도로 그 편리함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차키에 대한 도난 및 분실에 대한 걱정도없고,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차키에 대한 모든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으니 아차키 디지털키로 이 편리함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