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기 1톤 트럭 시장에 중국 비야디(BYD)와 둥펑 등이 내년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동안 포터와 봉고로 대변되어 오던 이 시장에 정부가 전기 트럭 보조금을 늘림으로서 중국 업체들도 이 시장에 대거 도전장을 던진거 같습니다.
그 외에 시장 상황이 이러다보니 다른 업체들이 중국산 차를 기반으로 일부 부품만 국산화한 모델을 출시하는 등 내년에 국내 전기 1톤 트럭 시장에는 기존의 현대 포터와 기아 봉고 전기차 모델을 포함해 7개 차종이 대거 진출하게 될 거 같다고 하네요.
이 시장에서도 중국산 내지는 중국산을 기반으로 제작된 차량들로 인해 국내 업체들의 타격이 우려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