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사양>
cpu : 라이젠5 5600x
쿨러 : msi 코어리퀴드 k240
메인보드 : msi b550 토마호크
램 : oloy blade rgb ddr-4 28800 32g
그래픽카드 : msi rtx3080 씨호크 LHR
ssd : WD BLACK SN750 500G
파워 : FSP HYDRO G PRO 1000W
케이스 : msi mag 포지101m
최근에 인텔시스템에서 라이젠 시스템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젠3가 상당히 잘 나오기도 했고 12세대를 기다리느니 이번 기회에
라이젠을 한번 사용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 중, msi의 가장 가성비 메인보드인 토마호크를 알게되었습니다.
전원부도 빵빵하고 여타 5950x도 버티는 모습을 보면서
내 다음 메인보드는 토마호크라고 생각했습니다..
msi의 미사일 감성.. 아주 기대가 되는 언박싱입니다.
포장자체도 깔끔하고 파손없이 잘 포장되어있습니다.
ATX 메인보드 답게 상당히 큰 크기를 보여줍니다.
두개의 m.2 nvme슬롯, 4개의 렘슬롯, 전원부 방열판 등 가격에 비해서 아주 고급스러운 모습입니다.
특히 타사대비 방열판의 두께와 퀄리티가 월등했는데, 괜히 사람들이 토마호크나 다른 고급 메인보드와
비교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후에 전원부 온도 측정시 아주 착한 온도를 보여주게 됩니다.
특히 c타입 헤더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증진시켰습니다.
설치 모습입니다. 칩셋 방열판에서 은은한 LED과 투과되는데,
그래픽카드를 장착해버리면 이를 보지못해 그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그러나 저는 msi의 투박한 메인보드 감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러한 디자인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고 특히 msi 메인보드는 성능으로 그 가치를 보여줍니다.
순정상태에서 아주 좋은 온도를 보여주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cpu는 기본 pbo만 킨 상태이며 램도 xmp 2.0만 적용하였습니다.
전압컨트롤, 전원부온도, 스팟온도, ssd온도 모두 착하게 나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제시된 스펙시트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아무리 극한의 오버를 하더라도
충분히 견뎌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12v , 5v argb 허브를 두개 씩 제공하기 때문에 튜닝컴퓨터를 맞추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앞으로 근 3년간은 이녀석과 함께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