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올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분기 매출 138억달러(약 16조23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억달러(약 2조5320억 원)로 작년 동기 대비 148% 급증했으며, 순익은 16억달러를 달성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테슬라가 자사의 전기차 가격들을 인상했습니다.
모델3는 4만3990달러(약 5171만원)로 모델Y는 5만6990달러(약 6700만원), 모델S는 9만4990달러(약 1억 1164만원) 그리고 모델X는 10만4990달러로 각각 2천에서 5천달러 정도씩 인상을 했습니다.
테슬라가 글로벌 반도체 수급 문제로 어려운 와중에도 잘 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