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맥북프로의 미니LED 블루밍 현상은 큰 문제가 안된다고 맥루머가 보도했습니다.

하드웨어 커뮤니티에 기사를 요약한 번역본에 따르면 "새로운 맥북프로가 미니LED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 프로처럼 블루밍 문제가 심각하지 않고, 맥북프로와 아이패드 프로는 미니LED 기술을 썼으며 로컬 디밍존을 이용해서 완전한 검정색을 구현하며 전력소모량도 아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픽셀 단위가 아니라 디밍존 단위로 컨트롤되기 때문에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빛이 번지는데 이걸 블루밍 현상이라 하는데, 특히 검정색 배경에서 눈에 잘 띄며, 아이패드 프로랑 동일한 기술을 썼기 때문에 블루밍 문제는 이미 추측할 수 있다" 고 하네요.
이밖에 "유저들의 보고와 리뷰에 의하면 블루밍 현상은 있지만 오로지 검정색 배경에 흰색 텍스트와 로고에서만 눈에 띄며 블루밍 현상을 카메라가 더욱더 강조시키기 떄문에 실제로 보는것과 다르다고 하고 여러 유저들도 맥북프로의 미니LED가 아이패드 프로의 미니LED보다 더 좋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