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욜이네요.
뭐 한것도 없는것같은데
한주의절반이 후딱가니 맥이 풀리는듯 도 한것 같아요.
요즘은 정해진 일과와 스케쥴은
그래도 무던히 해나가는것 같은데..
거기에 몬가 하나만 플러스되거나
예상치 못한 스케쥴이 더 생겨버리면
하루일정 전체가 혼동의 도가니가 되버리네요.
부쩍 새로운것과 변화에 두려워서인지
어째서인지 달갑지가 않은 요즘이랍니다.
이렇게 자꾸만 다운되면 안되는데..
ㅎㅎ
암튼 웃을일 많아지는 한달 되고싶어요^^~
모두 해피해피한 순간들 많이 누리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