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밖에 잠시나갔다가 들어오는데
회사로비에 박스가 엄청 쌓여있어서보니
2022년 회사탁상달력이더군요
11월이니 이제 거래처랑 회사직원들에게 나누어줄려고
매년 만들지만 왠지모르게
2022년 달력을보니
이제 2021년도 얼마안남았다는걸
실감하네요
2021년 새해시작한지 어제같은데 ㅎㅎ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하루하루가
너무잘간다는걸 피부로 느끼게되는것같네요
20대시절에는 정말 하루하루 시간이 안갔는데 ㅎㅎ
늘 같은 시간이지만 느낌상 다른것같다는 ㅎㅎ
20대에 느끼는 시간다르고
30대에 느끼는 시간다르고
40대에 느끼는 시간이 다 다르다는 사실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후회없는 하루를 위하여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