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환경단체인 그린피스의 동아시아지부에서 최근 4년간 전기차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인 10대 자동차 회사를 대상으로 '2021년 글로벌 10대 자동차회사 친환경 평가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자동차 회사들이 얼마나 환경을 위해 탈 탄소 로드맵을 수립해 이행하고 있는가를 평가한 것인데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이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이 평가에서 GM이 1위를 했는데 종합 평점 C-였습니다.
그 아래로 폭스바겐이 D+, 르노가 D-, 현기차/닛산/혼다가 F+, 다임러/포드/스텔란티스/도요타 F--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