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산책 80분 다녀오면서 동생이 좋아하는 피자 사왔습니다.
오늘 선택한 브랜드는 '리틀크레이지피자'
동생은 피자를 좋아하지만, 저의 목적은 '리틀크레이지피자'만의 사이드 메뉴인 치즈브레드 입니다.
포테이토 피자. 두툼한 피자 스타일이에요. 씹는 맛이 있습니다. 베이컨과 감자의 조화.
수퍼수프림 피자. 두툼함으로 씹는 맛이 있어요. 특색이 있는 맛있는 피자는 아니라 무난합니다.
저의 목적이었던 치즈브레드. 이거 어디가서 먹을 수 없습니다. '리틀크레이지피자'만의 사이드메뉴 입니다. 부드러운 빵 속에 치즈가 들어 있는데 따뜻할 때 먹어야 꿀맛... 매장 방문해서 이것만 시켜 드시거나 포장해 가시는 분들 많아요.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이 맛...
제가 알기로는 전국에 3군데 수도권 근처로 매장이 있을거에요.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