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일찍 마무리하고 조카와 이터널스 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관 간게 2020년 1월 이후 처음으로 가는거라 마음이 조금 들떠서 ^^;;
백신패스관이라고 있었는데 백신패스관은 자리도 안띄어 앉아도 되고 음식물 섭취도 가능하다고 했지만 전 백신을 맞았지만 조카는 접종하지않아서 불안해서 음식도 못먹고 자리도 띄어 앉아보는 일반관에 예매해서 봤네요
영화는 아주 재미있다기 보단 그냥 볼만했고 그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지게 하는 그런정도 였어요
정말 오랜만에 조카랑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어젠 정말 기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