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참 고소하고 바삭한 줄리스 `피넛 버터 샌드위치`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2,000원인데 18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111원 정도로 이네요.
1봉당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땅콩버터, 설탕, 땅콩기름, 팜유, 포도당시럽, 탈지분유, 옥수수전분, 유청분말, 치즈분말,
말토텍스트린, 구연산, 합성향료(버터향), 효모, 천연향료(로즈마리향) 등이 들어 있네요.
비닐봉지 안에는 종이 틀이 있고, 그 안에 기다란 3봉지가 들어 있네요.
얇고 기다란 3개 비닐 봉지가 들어 있네요.
1개 비닐 봉지 안에는 샌드위치 크래커가 6개 들어 있는지라 총 18개 이네요.
표면에는 7개의 작은 구멍이 뚫려있고, 뒷면은 같거나 반대로 뒤집혀 있는 것도 있네요.
6개 무게는 46.8g으로 총 18개 무게는 140.4g 정도 인지라 표시 중량인 135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평균 무게는 대략 7.8g 정도 이네요.
지름이 대략 4.2cm 정도 이고,
높이는 1.0cm 정도 수준 이네요.
위아래로 열어 보니까 아주 넓게 땅콩 버터가 발라져 있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샌드위치 크래커 안에 땅콩 버터가 좌우 끝부분까지 넓게 들어 있네요.
땅콩버터가 꽤 들어 있어서 참 고소하고 크래커는 바삭한지라 맛이 상당히 좋네요.
제조사인 'JULIE'S MANUFACTURING SDN. BHD.'는 1981년에 비스킷을 만들기 위해서 설립한
말레이사아 식품 업체 인데 샌드위치 크래커, 귀리 가공품, 초콜릿, 비스킷, 쿠키, 치즈 스틱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