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비가 내린 덕분에 오늘은 화창했지만 대신 기온이 엄청 많이 내려가서 엄청 추웠습니다. 두꺼운 겨울 옷을 꺼내 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수능이 11월 18일 이라서 그런지 수능을 앞두면 어김없이 날씨가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춥고 건조한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은 지난주에 옆 동네 공원에 걷기 운동하러 갔을 때 담아본 억새풀입니다. 이젠 금세 어두워져서 걷기 운동하러 가면 깜깜한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