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이지넷 유비쿼터스 C to HDMI 케이블 입니다.
C포트를 사용하는 스마트기기의 화면을 HDMI포트로 출력해주는 케이블입니다.
갤럭시시리즈 스마트기기라면 DEX모드로 지원합니다.
이지넷 유비쿼터스 C to HDMI 케이블 제품의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10010원입니다.
외부출력을 지원하면서 삼성DEX모드까지 지원합니다.
제가 구매한 이지넷 유비쿼터스 C to HDMI 케이블 제품은 길이 1.8미터 제품이며 4K해상도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 디스플레이 제한이 있어서 4K가 아니라 1080p해상도까지만 사용해봤습니다.
특별히 추가 구성이 필요없는 제품이라 그런지 구성이 간단합니다.
케이블 본체와 보증서로 구성됩니다.
이지넷 유비쿼터스 C to HDMI 케이블이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전원을 따로 사용하지 않는다는점입니다. 스마트기기의 C포트와 HDMI포트에만 연결하면 따로 전원없이 동작합니다.
사용방법도 간단합니다. 특별히 앱이나 설정없이 HDMI포트를 연결하고 나머지 한쪽을 스마트기기에 연결하기만 하면 됩니다.
요렇게 연결하면 미러링모드로 동작해서 태블릿 화면이 그래도 TV에 미러링됩니다.
경우에따라서 스마트기기 연결 옵션이 삼성DEX로 설정된경우에는 초기연결이 DEX로 변경되기도 합니다. 스마트기기에서 옵션 변경으로 미러링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삼성DEX 모드로 연결한 모습입니다.
인터페이스가 윈도우와 비슷해서 간단한 오피스작업을 할때 편리합니다.
이지넷 유비쿼터스 C to HDMI 케이블을 제일 자주 활용하는 용도는 역시 미러링입니다.
미러링을 통해 거실의 큰 TV화면으로 영화나 드라마 동영상등을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설정상황이 필요없고 케이블만 연결하면 바로 미러링모드로 동작해 편리합니다.
사용방법이나 가격적인측면에서도 특별히 단점을 지적할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일부 저가 케이블에서는 미러링모드에서 시간이 지나면 중간에 연결이 끊기는 문제점이 있는데 이지넷 유비쿼터스 C to HDMI 케이블은 그동안 사용하면서 연결이 해제되는 문제가 한번도 없었습니다.
케이블을 사용하다 제거하고 다시 연결해도 에러없이 잘 연결되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