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하면 풀무원도 빠질 수 없죠.
톡톡 터지는 씨앗 유산균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독특한 씨앗 유산균이 들어갔단 김치 직접 만나봤습니다. 후기 전해드릴게요.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
용량 : 400g
(현재 최저가 4,700원)
30여년간 연구하고 축적한 노하루을 가지고 만든 김치라고 해요.
김장독 쿨링 시스템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아삭한 맛을 잃지 않게하고
톡톡 터지는 씨앗 유산균을 넣어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표현한 김치라고 해요.
그리고 이번 김치는 미리 잘라 넣어져 있어서
따로 칼로 자를 필요 없이 바로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썰은 김치랍니다.
저는 400g 짜리 샀는데 묶음으로사면
보다 저렴하게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풀무원 김치의 구성도 다양하게 나와있으니
좋아하는 여러 김치를 섞어 구매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풀무원 김치는 0~1도 사이에서 냉장 보관해야해요.
들어간 원료들을 보면 주요 원료로 절임배추가 75%, 무가 6.49%,
씨앗유산균이 0.01% 들어가 있습니다.
김치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어요.
그리고 풀무원은 저장해두고 먹는 김치이고 시간이 갈수록 맛이 제대로 익어가게 하려고
신선한 국내산 농산물을 선별해서 사용했다고 해요.
10월 29일에 제조한 제품이고
유통기한은 11월 28일까지이입니다.
숙성시켜먹는 김치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익은 정도와 맛이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에 가스 흡수제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팩을 중간에 뚝 잘라내면 안돼요.
나와있는 선에 따라 맞춰서 잘라 주셔야 해요.
씨앗유산균은 시원한 발효 감칠맛을 내는 복합 김치 유산균이예요.
시원한 단맛을 내는 성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절기와 동절기에 맞춰 시간에 따라 변하는 맛의 정도를 나타내놔서
각자가 원하는 취향에 맞춰 김치를 드시려면
유통기한의 제조일과 이 표를 보고 파악하셔서 구매하시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는 제조일 기준에서 21일 정도 지난거라
알맞게 익은맛이라고 보면 됩니다.
전성분을 볼게요.
절임배추가 75% 들어가 있는데 배추, 정제소금이 들어가 있으며, 국산 무, 풀무원김치전용풀, 국산 고춧가루, 국산 마늘, 국산 양파, 국산 대파, 풀무원김치멸치액젓, 국산 채소류, 풀무원김치새우액젓, 다시마베이스, 설탕, 멸치감칠맛분말, 국산 생강, 국산 정제소금, 씨앗유산균이 포함됐어요.
대부분의 원료가 국산이 사용됐어요.
그래서 좀 더 믿고 먹을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안에 가스 흡수제가 달려 있기 때문에
아무곳에 대고 가위질 하면 안돼요.
그리고 하단에는 이렇게 투명하게 포장이 되어 있어서
김치의 익은 정도도 파악해볼 수 있어요.
먹기 좋게 썰어 놓은 김치입니다.
그래서 따로 칼질할 필요없이 바로 먹으면 되서 편해요.
근데 크기는 대중없네요 ㅋㅋㅋㅋ작은것도 있고 큰것도 있고 그러네요 ㅋㅋ
그리고 400g의 양은 한번에 다 먹을 양은 아닙니다.
여러번 먹을 양인데 여러번 먹는 양인만큼 지퍼팩 형식으로 되어 있었으면
좀 더 좋았겠다 싶기도 했어요.
그리고 주요 재료들이 국산 원료들을 사용했기 때문에 걱정 덜하며 먹어도 되겠어요.
김치 국물은 자작하게 많이 들어가 있는 편이라 촉촉하게 먹기 좋았구요.
지금 제 김치의 익은 정도는 "알맞게 익은맛 "인데요.
이파리 부분들은 이미 다 익은 상태라 야들야들 아삭아삭하고
그 외에 부분들은 이파리 부분보다는 살짝 덜 익었지만 아삭하고 맛있어요.
풀무원 김치 같은 경우는 매콤하면서도 끝맛이 시원한게 특징인거 같아요.
호불호가 나뉘지 않을 김치의 맛인거 같아요.
익은 정도만 각자에게 맞춰 구매하시거나 숙성해서 드시거나
갓 만들어진걸 드시거나 하시면 될거 같아요.
톡톡 유산균의 영향인건지 끝맛이 시원하고 감칠맛이 있었던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