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를 처음 사려고 알아봤는데
그 때에도 예쁜 쓰레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뭘 그렇게 불편할까 싶었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더라구요.
다행히 그때에는 학생이어서 중요한 전화는 잘 안오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연락으로 오기도 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일 하면서 전화를 많이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불편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달라졌을수도 있지만요.. 제가 구매할 때에는 그렇더라구요.
2014년쯤인가? 구매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한국 정발이 있는걸로 아는데
이때에는 직구로 구매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더라구요.
각인을 해주는 곳도 있지만 가격도 있고
평소 키보드를 많이 이용했으면 각인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었어요
한글화는 다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창 스마트폰이 보급될 때기에
키 패드가 있는 스마트폰이 마렵기도 하더라구요.
폴더나 슬라이드 폰의 감성을 느끼고 싶어서
한 번 구매했던것도 있었습니다.
이 제품도 이렇게 케이스라고 해야할까요~?
젤리형 케이스가 있어서
보호가 되기는 하는데
멋이 없어서 거의 안끼고 그냥 벗기고 다닌거 같아요~ㅎㅎ
흐물흐물해서 정말 별로 였던 케이스 같아요~
재미있게도 옆에 이렇게 5핀 충전단자가 있어서 편리한 부분도 있었어요~ㅎㅎ
연락을 하거나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충전할 때 아주 편리했어요~
그리고 HDMI 마이크로 단자도 있어서
필요하다면 TV나 모니터에도 연결이 가능했어요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휴대폰처럼 나와서 화면이 작게 나오더라구요~
필요하다면 필요한 부분인거 같기도 하네요.
이어폰 단자도 위에 있었고
제품의 전원버튼도 위에 있었어요~
잡으면서 잘못 잡아서 전원이 꺼지거나 하지는 않게 아주 좋았던거 같아요!
디자인적으로도 아주 이쁘게 곡선으로 떨어져서 이쁜거 같아요~
이때에 배터리 분리 되는 제품이 잘 없을 때였는데
이 제품은 이렇게 배터리 분리가 되고
배터리를 넣고 충전하는 부품도 따로 구매할 수 있었지만
크게 배터리 부족함을 못 느껴서 안사게 되더라구요.
연락할 친구가 많지 않아서...하하하
유심칩 꼽는 부분이 조금 약해서 잘 고장나는데
수리비용이 거의 중고폰 값이 나오더라구요..
한 1~2만원이면 고치려고 했는데
10만원 가까이 나오니 굳이 고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이 때가 4년차 사용하고 있을 때 같아요.
다 분리해서 고쳐야하기에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제품을 2년 사용하고 누나가 사용하고 싶다고 해서 바꿔 사용했는데
계속 유심을 뺐다가 끼웠다가 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에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키패드로 누르는 기분도 좋았고
화면도 나름 이뻐서 사용하기는 좋았습니다.
터치도 화면에는 되기에 검색이나 등등도 가능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독보적인 디자인이라서 아주 만족스럽기도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요
전화가 잘 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주파수 때문인지 잘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통신사마다 되는 제품이도 있고 안되는 제품도 있고 해서
잘 알아보고 구매해야지 안그러면 통신사때문에 사용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앱도 사용이 많이 제한이 됩니다.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 네이버 앱이나
카카오톡 앱은 가능하지만
게임이나 다른 앱은 사용이 거의 안된다고 봐도 됩니다..ㅠ
그래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많았습니다.
폰뱅킹이나 다른 건 거의 안되었으니깐요...ㅠ
그래서 일반적인 삼성폰이나 애플, LG 폰을 사용하면
아주 편리해서 이제는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