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식구들하고 치느님영접을 했더랬어요.
요즘 날로 치솟는 물가에 비래해 치킨값두
오른다고 예고를 들었던지라 고민스럽더라구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시킬지 아님
큰마트가서 치킨두사고 구경두하고 맛난거있음
골고루 사볼까하다가 냉장고도 좀 빈약하고해서
큰마트로 고고씽했었어요..
가서 치느님두 사고 과메기도 비싼택이지만
맛보기에 적당한양이라 담아오구
곁에붙은 파리네 빵집두 들러 풍성히 담아와
냉장고 든든히 채웠는데요~~ ㅋㅋ
치킨은 8900원주고 후라이드로 담아왔는데
프랜차이즈 치킨집에서 시킨것보다
먹을게 많았다는사실 ㅋㅋ 살집두 생각보다
많았고 겉에 소스나 양념이 오히려 없는게
전 더 낫더라구요!!
또 소스는 다양하게 작은양으로
구매가능하니 굿굿이였공~~
생각보다 기대치에 부응해줬기에
앞으로 한번씩 사먹을것 같아요^^~
과메기도 올해 첫시식이였는데..
전 좀 마른걸좋아하는데 마름정도가
딱 좋더라구요. 식감두좋고~~ㅎ
거기에 소화되라구 이슬이두 살짝 곁들이니
더 만족도높은 주말한상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