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상추쌈을 싸먹었더니
초저녁부터 2시간가량 쏟아지는 수마에
정말 혼났네요..ㅎㅎ
주변지인이 상추를 밭에서 직접 기른건데
너무 많아서 탈이라길래 나한테 기부하라고
했더니 아이스상자 한가득 채워 보냈더라구요.
집앞마트에선 아직 무측 비싸게 팔던데..
이게 한번에 너무 많아도 ㅎㅎ;;
어찌 먹어야할지.. 요즘 의무감으로
두장~ 세장씩 해서 싸먹다보니..
졸음과 싸움이네요..
글도 고기에 상추쌈은 진리인지라..
반가웠고 고마워서 경주빵.보리빵으로
답례했더랬어요!!ㅋㅋ
이번주내내 상추는 ing될듯 ㅜ.ㅠ
내일은..
상추랑 오이넣구 초무침을 해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