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월말이 시작되었다는 것이 실감되는 날 ㅎ
일을 제대로 처리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리 되짚어보고 짚어봐도 도통 기억이 나지를 않으니 ㅋ
일정을 소화해서 이동을 할 수 있었을테니
잘 처리했을거라고 믿어보는 수 밖에 없지만
아 이 찜찜함은 도대체 뭣인지 ㅋ
해결도 안 될 일을 붙잡고 있다보면
그냥 시간만 자꾸 흘러가니
마음이고 머리에서 떨어지지는 않지만
의식적으로라도 떨어내려고 노력중 ㅎ
월말 시작부터 어째 순조롭지 않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