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기온이 더 올랐는지 이 시기에 이런 땀이 어울리나 싶게 제법 땀을 흘리고 다녔는데
저녁들면서 바람이 차가와지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땀이 쑥 들어갈 정도는 아닌데
느닷없이 비염 폭발!! ㅜㅜ
11월말이고 겨울로 넘어갈 시기이기는 하니 환절기여야 하는 시기이기는 한데
여전히 기온이 들쭉날쭉하면서 계절이 오락가락하는 중이어서
환절기인 느낌도 없는데 을 별안간의 비염 폭발은
아무래도 기온이 급하게 내려갈 조짐은 아닐지 싶어서리 ㅎ
낼아침은 대비를 하고 나와야 하려나 ㅎㅎㅎ
무튼 폭발한 비염에 마스크는 결로로 물기 넘치고 난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