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작된 듯 한 겨울 추위때문인지
한동안 쌓였던 미세먼지들이 이제야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기온이 크게 변하면서 일시적으로 찾아든 줄 알았던 비염이
오늘은 절정을 치는 중 ㅜㅜ
어지간하면 코막고 다니고 싶은데
콧물이 너무 흘러대니 막아도 얼마가지를 못하고 축축 ㅋㅋ 좀 더럽 ㅋㅋ
결국은 막기는 포기하고 열심으로 풀고 다니다 보니
코옆이 허는지 쓰라린 느낌까지 ㅜㅜ
겨울 본격적 시작 분위기에 몸이 시작부터 고생중 ㅋ
서둘러 겨울이 자리 잡기를 바라야 하려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