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몇년 만에 구경하는 컬쳐랜드 지류 문화상품권 입니다.
어제 저녁에 현관문에서 땅땅 소리가 나길래 조금 이따가 문을 열어 보니까
(CJ대한통운 택배는 택배를 문 옆에 놓고서 항상 문을 땅땅 2번 두드리고 가거든요.)
예상하지 못한 뜻밖에 택배가 도착을 했네요.
'다나와 이벤트 경품' 이라고 적혀 있는데 저의 주소와 이름 등이 정확하지만
최근에 당첨된 것은 컬쳐랜드 문상 만원 밖에 없는지라 이걸 찾아 보니까
웨이코스에서 이벤트를 주관했고 보낸 곳도 맞기에 설마 상품권 인가? 하고 열어 보니까
문자로 보내주는 모바일 상품권이 아닌 컬쳐랜드 지류 문화상품권을 보내 주었네요.
예전에는 컬쳐랜드 지류 문화상품권을 이벤트 경품으로 종종 받기도 했었지만
지류 상품권은 배송 비용을 꽤 들어 가기에 요즘은 보기가 거의 힘들게
되었기 때문에 너무 오랜만에 보았더니 상당히 반갑긴 하더군요.
웨이코스 이벤트 관계자 분 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