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달달하고 아주 바삭한 오리온 `고래밥 초코범벅`을 구매 했답니다.
가격은 800원으로 84.5개 정도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9원 수준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당류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초코맛 시즈닝(백설탕, 밀크초코크럼 핀린드산, 빨가루, 코코아분말), 식물성유지, 쇼트닝,
코코아프리퍼레이션, 알파옥수수분말, 코코아매스, 합성향료, 바닐린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은박 비닐 봉지가 들어 있네요.
비닐 봉지 안에는 작은 고래밥이 많이 들어 있네요. 개수를 세어 보니까
온전한 것 81개 + 깨진 것 3.5개 정도해서 대략 84.5개 이네요.
16가지 모양이 있다고 해서 찾아 보았는데 대략 아래와 같은 듯 싶네요.
16가지 모양이라고 하는데 고래밥 이후에 상어밥을 출시 했는데 시장 반응이 좋지 못해서
상어밥은 사라지고 고래밥과 합쳐져서 현재 16종이 되었다고 하네요.
용기 제외 84.5개 무게는 50.3g으로 표시 중량인 50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평균 무게는 대략 0.6g 정도 이네요.
몇 개를 골라서 길이를 제어 보니까 왼쪽부터 3.1cm / 2.8cm / 2.2cm 정도 이네요.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지만 대부분 많이 부셔지기 때문에 그냥 잘 잘라진 것을 골랐네요.
내부는 텅 비어 있고 초콜릿을 전체적으로 코팅해서 달달하고 아주 바삭해서 맛이 너무 좋네요.
대부분 오리지널 맛이 제일 좋은 편이라서 고래밥도 맛이 좋은 편인데
저는 고래밥 초코범벅은 오리지널 보다 더 맛있는 듯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