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던 중에 제 노트북은 아니지만 업무용 노트북과 작업하는 곳에 있던 구형 TV 겸용 모니터를 연결해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여 작업 생산성을 좀 높혀보고자 급하게 HDMI 케이블을 하나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업하던 근처의 이마트 매장에서 급하게 일렉트로맨 HDMI 2.0 케이블 2M M/M 모델을 하나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HDMI 2.0 규격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4K 해상도의 모니터까지도 지원하는 케이블 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패브릭 재질의 케이블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어째거나 이걸 구매해서 연결해보니 처음에는 듀얼 모니터를 확장 모드로 설정을 했는데 화면이 출력되긴 해도 화면 출력이 되긴 해도 좀 이상하게 출력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모니터를 한번 껏다 켜니 해상도가 확 좋아지면서 정상적을도 잘 처리가 되더군요.
그래서 정말 오래되서 지금은 그 회사가 망해 없어져버린 구닥다리 TV 겸용 모니터를 잘 활용해서 정해진 시간 내에 작업을 잘 맞혔네요.
근데 이 제품은 다나와에서는 상품 조회가 되지는 않는군요.
< 특장점 >
- HDMI 2.0을 지원하기 때문에 최대 해상도 4K/60Hz까지 지원한다.
- 2M 길이의 제품이라 왠만큼 기기와 모니터가 떨어져 있어도 출력이 가능해 각자의 사무환경과
취향에 따라 모니터를 다양한 위치에 배치해도 사용하는데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 두껍게 차폐가 잘된 패브릭 소재의 케이블이라 외부 신호 간섭에 영향을 덜 받는다.
< 단점 >
- 케이블의 두께가 두껍다보니 아무래도 모니터와 노트북이나 PC를 연결한 후 케이블 정리를
깔끔하게 하려고 하면 조금은 자유롭지 못할 정도의 강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