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야 각종 데이터들을 메일이나 메신저를 이용해서들 많이 교환하시죠. 하지만 여전히 USB 메모리는 자료 교환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저는 일 때문에 메일로도 자료를 많이 보내지만 경우에 따라 보안 때문에 수신자쪽 시스템에서 일정 용량 이상의 첨부 파일이 있거나 너무 용량이 큰 메일은 수신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USB 메모리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에 쓰던 USB가 좀 문제가 생겨서 중간에 SanDisk의 Cruzer Blade Z50 16GB 모델 1개를 새로 장만하게 되었네요.
요런 모양의 플라스틱으로 됀 제품이라 알루미늄 같은 소재로 된 제품보다 내구성은 약하겠지만 가볍긴 무척이나 가볍습니다.
노트북에 장착을 해보면 이렇게 인식이 됩니다.
제 노트북이 256GB 용량의 NVMe가 장착됀 모델인데 그걸 C와 D로 나누어 D는 그해 그해 수행하는 프로젝트 자료들을 담아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량이 작다보니 프로젝트 수행할 때 필요하면 열어보는 용도의 참고 자료들은 SDXC라고 표기된 F 드라이브의 250GB 용량의 SD 카드에 담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USB 드라이브 E로 잡힌 SanDisk Cruzer Blade Z50 16GB USB 메모리는 일할 때 협업을 위해 자료 교환을 해야 할 경우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 사용해보니 인식이 무척 잘 되네요. 가끔 인식이 잘 안되는 녀석들이 있거든요. 제 업무용 노트북 뿐만 아니라 엄청 오래됀 구닥다리 코어2듀오 기반 테스트 및 보조 컴용 노트북에서도 잘 인식이 되고, 저희 직원들은 물론이고 거래처 담당자나 파트너들 PC나 노트북에서 잘 인식이 되고 이제껏 문제 한번 일으킨 적이 없어서 아주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뭐 이거보다 더 저렴이들도 많이 있긴 하지만
< 특장점 >
- 각종 PC나 노트북에 인식성이 굉장히 좋다. USB 메모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이거 나쁘면 TT
- 그 와중에 가격도 좋다.
단점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다른 제품들도 플라스틱 소재인 제품은 많지만 같은 플라스틱 소재 제품이라도 좀 겉으로 보기에 얇고 작다보니 약해 보이는 경향이 있는게 하나의 염려스러운 부분인거 같긴한데 아직은 별 문제가 없네요.
올해 샌디스크의 USB 이거랑 또 다른 USB 메모리 그리고 SD카드랑 구매를 여러개 하다보니 영수증이 혼동이 생겨서 그만 영수증을 잘못 올렸었네요. 그래서 이전거 올렸던건 삭제를 했습니다. 아! 근디 이거 영수증은 확인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