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일때문에 같이 협력하는 사람들과 자료 교환할 일이 많은데 USB 담아서 건내고 바로 돌려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다보니 어쩔 수 없이 새롭게 구매하게 되는 경우들이 생기네요.
그래서 올해만 3개나 구매를 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모델은 가장 최근에 구입하게 됀 Sandisk Ultra Luxe CZ74 (32GB) 입니다.
이전에 구입한 2 모델은 플라스틱 소재 제품인데 이건 철제 소재입니다.
다른 두 제품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품들마다 특징이 있네요.
- Sandisk CZ48 Ultra USB 3.0 Flash Drive (32GB)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listSeq=4927793
- SanDisk Cruzer Blade Z50 16GB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listSeq=4925570&page=2
이 녀석의 특징은 다른 USB 포트에 밀어 넣어 장착하는 별도의 슬롯이 없고 몸토 통재로 USB 포트에 삽입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크기의 제품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러다 보니 몸통이 철제 소재라 위에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에서 보시듯이 USB 포트에 삽입되는 부위에 삽입 시 발생하는 긁힘이 발생한다는 점이 하나의 단점이라 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크기가 매우 작고 슬림해서 다른 포트와의 간섭이 발생할 염려는 없는 제품입니다.
제 노트북에 장착하면 이 정도로 용량이 잡힙니다. 인식률도 매우 좋네요.
저는 급하게 필요해서 인근 마트에서 구매하느라 다나와 최저가 보다는 비싸게 구매를 했는데. 구매 내역이 확인이 안돼네요. 사용해보니 인식도 잘되고, 용량도 넉넉하고, 사용하기에 무난한 제품입니다.
< 특장점 >
- USB 메모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인식률이 상당히 좋다.
- 32GB라 용량이 널널한 편이면서 가성비도 좋다.
- 크기가 작고 슬림해서 울트라 슬림형 노트북 사용 시에도 인접 포트에 간섭을 거의 주고 받지
않는다.
< 단점 >
- 최대 단점이 바로 위에 말씀드린 USB 포트에 삽입되는 형태다보니 몸체 일부에 긁힘이 남는다는
거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