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두 이제 오늘이 지나면
하루가 남았네요.. 거기에 한해도 굿바이고..
다른날과 별다를것 없는 시간들로
느껴지는 하루지만..
괜시리 한해를 마무리한다고하니
허탈하면서도 뒤도 되돌아보게 되고..
한살 더 먹는구나!! 하고
다가올 새해가 마냥 어색하게 다가오는
2022년이네요.. 커피향 가득채운
티타임가지면서 마음을 릴렉스해봅니다.
부쩍 깊게 우울해지고 허무해졌다가..
순간 기분이 너무 가뿐하고 당장
뭐라고해야할 듯 긍정마인드로 넘어가니..
가출할 것 만 같은 제 멘탈 부여잡으면서
한해 마무리해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