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연말 마지막 점심은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잉글리쉬 머핀을 먹었습니다.
어제 다나와에서 받은 스타벅스 애프터 눈 라떼 세트 유효 기간이 다 되어가서 에그에그 샌드위치와 이 제품을 더해서 구매해왔습니다.
코로나19에도 많은 분들이 매장에서 먹고 있었지만 전 그냥 포장해서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뭐라 해도 역시 집콕이 제일 안전하고 편한 법이니까요.
영양 정보는 위와 같습니다.
스타벅스 홈페이지 제품 정보와 동일하고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starbucks.co.kr/menu/food_view.do?product_cd=9300000002435
생긴 건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보면 빵 사이에 햄, 달걀 프라이, 치즈가 들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2분 가량 돌린 후 우유 한 컵과 점심 식사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은 4,200원이었고 맛은 햄, 달걀 프라이, 치즈가 들어가서 그런가 짭짤했는데 나름 맛있었습니다.
양도 적당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늘 샌드위치 고르려고 보면 이 제품은 잘 보이지 않던데 먹어보니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딱히 채소라고는 하나도 없지만 육식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큰 인기가 있을 것 같은 제품이었습니다.
또한 4,200원이면 4,100원인 아메리카노 가격에 100원만 더 내면 되는 터라 금방 사라지는가 봅니다.
스타벅스 샌드위치 제품 중에서는 가정 저렴하며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 앞으로도 보이면 종종 사 먹어야겠다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