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푸근하게 느껴지네요.
그만큼 햇볕이 넘 좋은 요 몇일인데요.
새해다가옴과 동시에 바쁜일상의 평일이 아닌
주말 휴일이라 반갑기만하네요.
덕운에 마구마구 딩굴딩굴~ 딩구르르~~
할수있어서 넘 좋았답니다.
어젠 간만에 그동안 읽고싶던
웹소설두 시작했는데.. 넘 빠져서 두세시간
정독을하고나니 시력이 맛이 가버려서 ㅜ.ㅠ
포기하고 기절해서 잤더랬어요~~
일어나서 커피와 다시 삶은고구마에서
당도가 떨어지는것같아 군고구마로 아침을
챙기는데.. 역시 고구마는 군고구마였어요!! ㅎㅎ
넘 맛나게 냠냠하그 커피도 쥽쥽했네요~
오후탐두 신나게 즐기려면..
짤막하게 30분정도 눈좀붙여야겠어요!
잠은 늦잠잤는데 기상은 평상시와 같아서
쪼금 눈가가 묵직하네요.
모두 남은휴일두 해피해피하게~~
많이 웃는 그런 화사한하루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