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참견하는 습성이 안버려지는 모냥
몇 해 전부터 오지랖을 좀 줄여보자 하는데
줄여지는 듯 하다가 다시 제자리를 반복
그리하여 올해도 오지랖 줄이는 걸 새해 목표로 ㅋㅋ
작심삼일도 아니고 작심일일도 못지켰지만
계속 염두해두는 걸로 ㅎ
이번 주말은 이강인 선수와 마무리를 ㅎ
새벽 5시경이라니 실상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는 것인 ㅎㅎ
끝없는 추락중인 바르샤가 상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바르샤는 바르샤일터라
상대로 좋은 경기를 보여주기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