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가는 횟수를 줄이다 보니 집에서 간식을 먹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몇 상자 구입해 놓은 오리온 카스타드와 해태 아이비 크래커, 매일 상하이 슬라이스 치즈, 오뚜기 머스터드 소스와 토마토 케첩을 꺼내서 간단하게 간식 만들 준비를 했습니다.
해태 아이비 크래커를 꺼내서 접시에 담고 그 위에 매일 상하이 슬라이스 치즈를 작은 네모 크기로 만들어 잘라서 올렸습니다. 치즈 위에 오뚜기 머스터드 소스와 토마토 케첩을 조금씩 교차해서 뿌렸습니다.
보온병에서 뜨거운 물을 한 컵 따라서 준비하고 접시에 오리온 카스타드 2개, 치즈를 올리고 그 위에 오뚜기 머스터드 소스와 케첩을 뿌린 해태 아이비 크래커도 담았습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카스타드와 바삭하고 짭짤한 맛이 나는 아이비 크래커를 함께 먹으니 단짠 맛의 조화가 잘 이뤄져서 맛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