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이어버드 제품 브랜드인 JLab이 전 세계 사람들의 7가지 피부톤에 맞춘 7가지 피부 색상의 이어버드 제품 '고 에어 톤즈(Go Air Tones)'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IPX4 방수 등급, 3가지 이퀄라이저 설정, 배터리 사용시간 8시간, 블루투스 5.1로 듀얼 디바이스 연결 지원, 케이스에 USB-A 충전 케이블이 내장 등을 지원하며 가격은 20달러라고 하네요.
사람의 피부톤에 맞추어 제작한 것이라 자신의 피부색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이용하면 이어버드 착용 여부를 다른 사람이 쉽게 파악할 수 없는 장점이 있는데, 이렇게 이어버드 착용이 드러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있어서 착안하게 되었다네요.
독특한 접근법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