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먹어두 먹어두 질리지않는
고구마를 밥대용으로 대체해서 먹고있는데..
아무래도 삶은고구마는 부드럽고 먹기좋기는하나..
고구마자체가 맛이 없으면 당도가
떨어져 그냥먹기엔 맛이 그닥없는것같아..
다시금 군으로 넘어왔는데..ㅋㅋ
군고구마. 고구마말랭이가 gi지수높아서
조절필해서 먹으면서도 찝찝했거든요.
단걸좋아해서 당뇨정말 조심해야할듯해서..
맘에 걸리면서도 입이 즐거우니..
즐기다가..
오늘 티비보니깐 군고구마를 해서
다음날이나 식혀서 차게해서 먹으면.
그렇게 걱정하지않고 먹어도 되는것같더라구요.
저항성전분?성분인가 그게 형성되서
크게 조심하지않고 먹어도되고..
차게한걸 다시 따뜻하게 데워도
그 성분이 사라지지않는다고 하네요..
전날 많이 구운다음 다음날 커피나 티와함께
주워먹음 될것같아 오늘자기전에
넉넉히 구워놓으려구요!!
ㅋㅋ
슬라이스해서 구워놓은 고구마는
사실 뜨거울때도 맛나지만 차가워져도
달고 쫀뜩.바싹하니 더 맛나다는..
우후후~~
암조록 모두 맛있는 저녁시간 되시구..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 ^^♡
굿타임요~~~♡♡